위기발굴 및 지역복지 활동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비봉면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를 63명을 위촉했다.
23일 비봉면에 따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마을 내 개별가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는 활동을 벌인다.
이번이 제2기로 앞으로 2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역할을 수행한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가 활성화돼 마을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비봉면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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