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지난 21일 개장한 후 100% 인터파크 사전예매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함양군은 개장 이튿날인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터넷 예약자가 몰려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과 짚라인 티켓이 전량 매진되는 등 흥행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봉스카이랜드의 경우 예매자 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 길이의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복새통을 이루고 있어 군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통제를 위해 따로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대봉모노레일·짚라인·대봉캠핑랜드 등 대봉산휴양밸리의 전 시설은 100% 인터파크 사전예매제로 운영되고 있다.
함양군은 현장 발권은 불가한데다 계속적인 매진 사태에도 불구하고 자칫 이를 모르고 현장을 방문 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터파크 고객센터(1544-1555)나 대봉스카이랜드 안내실(055-963-2025) , 대봉캠핑랜드 안내실(055-963-2026)로 전화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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