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장학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따르면 순창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에서 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순창라이온스클럽은 1969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순창지역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웠던 2020년 도배장판 사업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수해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동참 등 꾸준한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옥천장학회는 매년 순창군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올 4월에도 4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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