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부곡면(면장 이선준)은 지난 21일 부곡온천에서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2021년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마을 주변과 경작지를 청소하고 무단 방치된 농약 빈병 및 봉투류 등 10여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 날 수집된 영농폐기물은 마을별 수거량에 따라 우수마을을 선정해 총 시상금 2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부곡면 관계자는 “내 집 앞, 내 마을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천하는 면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청정창녕!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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