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통학차량 안전강화를 위해 직접 동승하여 운행노선 안전 점검 및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지난20일.부터 부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통학버스에 직접 탑승해 통학노선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학교 관계자와 통학차량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점검에서 통학버스 관계자(▷운영자▷운전자▷탑승보호원 등)는 밀양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차량 재배치 및 통학편의 지원 확대와 어린이통학버스 주변감지센스(3D-어라운드뷰) 설치가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밀양교육지원청, 통학차량 안전강화를 위해 직접 동승하여 운행노선 안전 점검 및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
또한,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우선 설치한 비접촉식 자동 발열측정기(손소독기 겸용)의 편리성을 확인하고 관내 전 차량에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김정희 교육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항상 준비되어있는 자세로 통학차량 관련 안전장치의 철저한 관리와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1일 산외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 안전강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하는 모습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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