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차 접종 13만 1228명 총 190만 3767명 1차 접종, 2차 신규 25명 총 6만 622명 2차 접종 완료
서울 230명, 경기 222명, 경남 58명, 부산 37명, 울산 32명, 대구·강원 24명, 경북 23명, 충북 19명, 인천 14명, 대전 13명, 광주 9명, 전남 8명, 충남·전북 6명, 제주 4명, 세종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5명 발생해 총 11만 6661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715명, 해외유입 20명 등 73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6661명(해외유입 808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991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5371건(확진자 13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528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2명으로 총 10만 6459명(91.25%)이 격리해제, 현재 83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8명(치명률 1.55%)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30명, 경기 222명, 경남 58명, 부산 37명, 울산 32명, 대구·강원 24명, 경북 23명, 충북 19명, 인천 14명, 대전 13명, 광주 9명, 전남 8명, 충남·전북 6명, 제주 4명, 세종 1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 1228명으로 총 190만 3767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4만 1154명, 화이자 백신 76만 2613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25명으로 총 6만 62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22일 0시 기준)는 총 1만 2732건(신규 199건)이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2512건(신규 199건)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31건(신규 3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37건(신규 3건), 사망 사례 52건(신규 1건)이 신고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