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2021년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서춘수 함양군수, 권충현 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향우회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기총회는 군정홍보, 예산‧결산 감사보고, 안건심의, 신임 임원선출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재외 함양군향우연합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으로 노명환 재서울향우회장이 새롭게 선출됐으며, 함께할 임원진도 역시 구성됐다.
한편, 지난 2014년 창립총회를 통해 탄생한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는 현재 12개 지역별향우회 모임으로 운영 중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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