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개장식이 지난 21일 오후 함양 대봉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2시 김경수 도지사와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각계 기관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대봉산 시대를 알리는 개장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개장식은 서춘수 함양군수의 기념사 및 김경수 도지사의 축사에 이은 세리머니와 테이프 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 이후 시설을 둘러본 참석자들은 국내 최장 길이의 모노레일(3.93km)과 짚라인(3.27m) 시설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인터파크 사전예매제로 운영되는 대봉산휴양밸리는 현재 수많은 예약 인원이 몰려 4월1일과 4월15일 각각 예매가 시작된 캠핑랜드와 스카이랜드의 전 시설물이 주말 기준으로 일괄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흥행을 예감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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