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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면 정교관 체육회장 민선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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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면 정교관 체육회장 민선 첫 발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1.04.21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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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관 정천면체육회장
정교관 정천면체육회장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진안군 정천면 체육회는 21일 정교관(74세, 명가건설 대표) 체육회장을 선출하고 민간체육회로 첫 발을 내디뎠다.

면 체육회는 지난해 11월부터 민간 체육회장 선출과 체육회 활성화를 위하여 임원 간 여러차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정관을 개정하고 선거 절차를 논의하는 등 면밀한 준비로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정천면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정교관 회장은 평소 체육회에 관심과 열의를 갖고 이사와 감사를 10년 이상 역임하며 정천면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앞으로 4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교관 체육회장은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체육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조차 제약이 많은 때이지만, 초대 민선회장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하는‘극세척도(克世拓道)의 정천면 체육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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