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지난 20일 ~.21일 양산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특별점검은 원동초등학교등 어린이보호구역을 현장 방문해 시설물 설치 현황, 시설물 추가설치 필요 여부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한편 양산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은 도로는 물론, 가정과 학교등 언제·어디서든지 보호받아야 하고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자라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보호하고 지원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운전자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보호받아야 하는 곳임을 명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드는데 우리 양산경찰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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