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지행역 부근 거리 및 청소년다중이용시설 등을 찾아, 관내 학생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을 알리는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습관을 위한 물티슈 등의 홍보물품과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내지 등을 제공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상담복지센터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답답함과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비대면 상담 청소년전화 1388과 사이버상담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61-13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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