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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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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 전달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1.04.20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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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 구급약품, 소독약품, 디지털 체온계 등 23개 품목 지원
구급함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 송충섭 , 수혜자 대표 박철우,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장 종성스님. [사진=원자력환경공단]
구급함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 송충섭 , 수혜자 대표 박철우,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장 종성스님. [사진=원자력환경공단]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는 찰과상, 타박상 등 생활 안전사고 발생시 가정에서도 쉽게 응급처지를 할 수 있는 구급약품, 소독약품, 디지털 체온계 등 23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전달하는 행복 장바구니 사업, 방역물품 지원, 장애인 자활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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