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JNP 홀딩스에서 후원한 개인위생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마스크 2만장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JNP 홀딩스는 식약청 허가 및 시험성적도 우수하게 받은 마스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개인위생과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에 대한 안전 확보와 지원이 필요한 요즘 큰 도움이 되었다.
JNP 홀딩스 박정남 대표는 “최근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뿌듯하고, 성경원 및 장애인복지관에도 2만장씩 후원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창운 관장은 “동두천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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