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벼 육묘용 상토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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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벼 육묘용 상토지원 사업 추진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1.04.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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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성군
사진=의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은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육묘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벼 육묘용 상토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사업비 14억을 투입, 벼 재배면적 9300ha, 벼 육묘용 상토 36만포에 대하여 구입금액의 최대 60%까지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읍면과 공급업체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농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이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쌀 생산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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