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순창군이 '순창사랑 체크카드'를 출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순창사랑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특별할인율 10%를 적용한다.
순창사랑카드는 관내 순창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서 농협 또는 BC카드 가맹점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협이나 축협, 우체국을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CHAK’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사랑카드 사용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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