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 남구의회 박희율 의장이 19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 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의 한자 포(包)자 사용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박희율 의장은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전국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싶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광주남구’를 만들기 위해 남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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