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7명, 경기 209명, 경남 38명, 부산 35명, 경북 29명, 울산 26명, 인천 23명, 전북 16명, 대구·강원·충북 12명, 충남 7명, 전남 6명, 광주·대전 4명, 제주 1명 등 추가
신규 1차 접종 10만 2390명 총 148만 2969명 1차 접종, 차 신규 6명 총 6만 577명 2차 접종 완료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발생해 총 11만 3444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630명, 해외유입 28명 등 65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3444명(해외유입 79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44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9923건(확진자 11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437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2명으로 총 10만 3594명(91.32%)이 격리해제, 현재 80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4명(치명률 1.58%)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17명, 경기 209명, 경남 38명, 부산 35명, 경북 29명, 울산 26명, 인천 23명, 전북 16명, 대구·강원·충북 12명, 충남 7명, 전남 6명, 광주·대전 4명, 제주 1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0만 2390명으로 총 148만 2969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9만 8736명, 화이자 백신 48만 4233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6명으로 총 6만 57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17. 0시 기준)는 총 1만 2119건(신규 106건)이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1910건(98.3%)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22건(신규 3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31건(신규 2건), 사망 사례 56건(신규 4건)이 신고 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