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은 16일 태권도, 22일 육상 종목(예정)에 대해 2021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참가 결단식을 가졌다.
2021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는 전년도에 코로나 19로 개최 되지 않았고, 2년만에 열리는 대회로 많은 학생 선수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성주에서는 태권도 16명, 육상 7명 출전으로 태권도 경기는 영천에서 열리고 육상경기는 예천에서 치러지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더불어 경북 대표로 선발되어 성주의 명예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연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 19로 훈련에 소홀할 수 있는데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눈빛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자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불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열심히 실시한 훈련의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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