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 한문연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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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한문연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1.04.16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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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덕군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과 경북문화재단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3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민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와 ‘어른들의 예술 감상 놀이터’가 선정됐고, 지역예술동호회의 활동과 역량 강화에 집중 지원 할 ‘예술동호회 지원사업’도 함께 선정됐다.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실버난타 ‘나이야 가라~!’라는 주제로 지역 내 거주하는 만60세이상 어르신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에서 11월까지 어르신들의 자기개발 및 문화생활 형성을 위해 운영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 김민석 팀장은 “실버세대가 주체가 되고 함께 즐기는 세대 간 어울림 문화조성의 장이 될 것이며 교육수료후에는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성과발표회와 재능나눔 봉사활동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 확대와 군민 모두가 주인공인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설립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1년 1월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 인문힐링센터여명, 영덕대게축제 등을 영덕군으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게 됐다.

서영수 상임이사를 필두로 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군민들의 문화복지와 예술향유, 예술교육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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