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경찰서(서장 임영섭)는 15일 하남·산내파출소를 방문해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 이장 3명(하남읍 도암리 이기봉, 초동면 두암리 안재만, 산내면 팔용리 이유현)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공동체 치안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밀양서-밀양시 이·통장협의회 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20. 10월)이후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자발적으로 범죄 취약환경 발굴,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준 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밀양경찰서는 앞으로는 관내 이·통장과의 협력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불안요인 등 치안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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