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4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성수용)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공장장 김철준) 간 ‘도시재생 인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재생 인정사업 추진에 있어 협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과 전략적 대응을 위한 상호 업무협업 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년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청년과 주민 모두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공간 조성 ․ 운영에 대한 내용의 대화를 나누며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두 기관의 협약 체결이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시재생 활성화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돼 큰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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