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수용)은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위천천 등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에 불법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특히, 사업은 하천 주변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와 무단 투기로 인한 부유물로 훼손된 자연경관을 정화하고 마을별 하천·하구뿐 아니라 주변에 방치된 가전폐기물 등 다량의 불법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쾌적한 마을과 맑은 하천 환경을 만들기에 나선다.
또한, 2명의 상시 고용 인력으로 불법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주민의식 계도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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