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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민의 건강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 Sunjoy 현원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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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민의 건강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 Sunjoy 현원필 대표
  • 김근한 선임기자
  • 승인 2012.08.16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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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박이로서 일본 후지카 석유 난로를 수입, 거부(巨富)를 이뤘던 현 원필 CEO가 Sunjoy 웰빙형 난방 시스템으로 제2의 사업 도약을 시작했다. 현대표의 사업 역정을 만나본다.

▲ 40년 사업인생의 유종의 미를 제주도민에게 바치고 싶다는 현원필 대표

- 30대 기업을 시작해 당시 석유곤로인 후지카 난로 수입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고 하는데?

▲ 당시 획기적 신제품인 일본 후지카 석유곤로는 난방과 요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첨단 제품이었다. 선풍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 돈이 종이로 보이던 내 인생 최대의 전성기였다.

- 제주 토박이로 대성한 기업인이 됐는데 왜 Sunjoy 난방시스템을 취급하게 됐는지?

▲ 젊은 나이에 판단 실수로 부도라는 절체불명의 위기를 초래했다.
그러나, 후회는 없다. 인생엔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훌훌 한라산 정상에 실패의 잔해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아이템에 도전했다.
 

- 태양열 느낌 그대로라는 웰빙형 난방시스템을 어떤것인가?

▲ ‘실내의 작은 태양’이라는 제품구성은 말 그대로 태양열에 가장 가까운 난방 시스템이라는 건강 상품이다. 게다가 고효율의 원적외선을 방사해 우리 인체 생리활성화 및 온열효과가 높으며 ‘은나노 향이온과 음이온 탈취효과’가 뛰어난 사계절 웰빙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 천정형 원적외선 복사난방기 Sunjoy

- 말 그대로라면 완벽한 제품인데 자세히 설명해 달라.

▲ Sunjoy는 50%의 에너지 절감기능과 99.9%의 향균효과 그리고 73%의 비타민 음이온에 의한 탈취효과를 가진 특허 제품이다.
그래서 주택은 물론 사업용 건물, 사업장에도 최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4계절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 그동안의 Sunjoy 실적은?

▲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등의 메이저급 아파트와 연세대, 인천대, 3169부대 군 시설 그리고 국민 연금 관리 공단등 다수의 실적이 있다.
또한 유럽,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등 선진국의 효능 인증 획득과 조달청 우수 제품 인증등 국제적으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 현사장과 대담하는 前KBS PD 정동원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 제주는 바람이 뼈속까지 파고드는 매서운 바람이다. 마치 늦겨울 파리의 바람처럼 말이다. 내 나이 이제 75세 고희를 훌쩍 넘겼다. 40여년간 사업에만 매진해 왔던 인생이다. 이제, 제주도민에게 참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문의 : 010-2698-8828

제주 = 대담 : 정동원
글 : 김근한 선임기자
사진 : 최병구 기자
 

김근한 선임기자 worldcenter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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