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서구는 12일 ㈜라이온코리아와 출산장려 및 출산축하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5월 1일부터 서구의 모든 출산가정(2021. 5.1. 출생신고부터)에 서구에서 자체 지원하는 출산축하용품 외에 라이온코리아의 항균폼 핸드솝 '아이! 깨끗해 출산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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