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상생 품질협력을 위한 2011 KOREA CQO SUMMIT』개최, 모-협력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논의
26일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품질전문가 및 기업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생 품질 협력을 위한 2011 KOREA CQO SUMMIT』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완제품 제조기업(40개 업체)과 1-2-3차 협력기업(100여 업체)의 품질책임자 및 한국품질학회 등 품질전문가가 모여 상생을 위한 품질협력 실천방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기업 품질최고책임자들과 지식경제부 장관이 간담회를 통하여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현장의 품질애로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일본 국가품질상 수상에 빛나는 “매력 품질론”의 저자인 품질학계 대표학자인 일본의 가노 노리아키 교수의 주제발표와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의 상생품질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품질전략 패널토론에서는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품질경영”이란 주제로 포항공대 김광재 교수의 발제가 있었으며, 글로벌 기업의 협력기업 육성전략에 대한 전문가 토론으로 이날 회의가 진행됐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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