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손창권)는 창녕상설시장에서 오는 1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안전속도5030’적극 홍보하기 위해 창녕상설시장을 방문해 홍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창녕읍 장날을 맞아 상인 및 주민들에게 5030 실시를 알리는 홍보 전단지, 마스크와 교통사고 예방 형광 팔토시를 배부했다.
또 창녕경찰서장은 코로나19 만큼 무서운 것은 바로 교통사망사고라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장착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의 핵심이 바로 안전속도 5030 정착에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속도5030은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차량운행 제한 속도를 시내도로는 50km/h, 생활도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이면도로는 30km/h로 하향하는 정책으로 오는 4월 17일 부로 전국에 전면 시행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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