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은 최근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희망빵’을 후원했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연 6회 희망빵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직접 만든 파운드케이크, 카스테라 등을 저소득 아동가정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근화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장은 “어려운 아동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식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후원해 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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