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재개해 5월 24일 종료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는 8일부터 평일 5일 동안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보다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기간에는 병역처분변경원의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병역처분변경원은 질병 또는 심신장애 등의 사유로 다시 신체검사 받기를 희망하는 경우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검사장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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