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차 629명 총 96만 2730명 1차 접종, 2차 신규 66명, 총 2만 7364명 2차 접종 완료
서울 152명, 경기 111명, 부산 48명, 대구 22명, 인천 21명, 경북 20명, 전북 16명, 강원·충남 14명, 대전 13명, 경남 12명, 충북 7명, 전남 5명, 세종 4명, 제주 2명, 울산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3명 발생해 총 10만 5752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49명, 해외유입 24명 등 47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5752명(해외유입 77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93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307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365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1명으로 총 9만 6900명(91.63%)이 격리해제, 현재 71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치명률 1.65%)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52명, 경기 111명, 부산 48명, 대구 22명, 인천 21명, 경북 20명, 전북 16명, 강원·충남 14명, 대전 13명, 경남 12명, 충북 7명, 전남 5명, 세종 4명, 제주 2명, 울산 1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629명으로 총 96만 2730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5만 6006명, 화이자 백신 10만 6724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66명으로 총 2만 736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5일 0시 기준)는 총 1만 997건(신규 7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839건(98.6%)으로 대부분이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