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지난 3월 26일 명량문화재단 하이글로벌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김진선(서울대)군 외 42명 학생들에게 성웅 이순신 장군 특별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학금 기부자(협찬사)는 허브데이 박세창 회장 1천만원, 부산 해운대 LCT 레지던스 최호철 회장 1천만원, 경희궁 참치집 송숙희 대표 6백만원, 바이오 글로벌 박영택 회장 5백만원, 골프회원권 퍼시픽링스 장옥영 대표 5백만원을 명량문화재단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대한민국을 떠받칠 훌륭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영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본인을 서울시 홍보대사, 대한민국 ‘인맥의 왕’이라 소개하고, “지금까지는 돈이 많은 사람이 부자였는데, 앞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느냐 즉, 얼마나 많은 인맥(인간관계)이 있느냐가 부자의 관건이 되는 시대가 됐다”고 말하며, 인맥의 소중함을 알렸다.
명량문화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훌륭한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또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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