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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우표박물관, 비대면 라이브 단체관람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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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우표박물관, 비대면 라이브 단체관람 서비스 개시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1.04.01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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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서울중앙우체국에 위치한 우표박물관(관장 민재석)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라이브 단체관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시작하는 비대면 라이브 단체관람은 우표박물관 전시해설사가 모바일 화면에 등장해 상설전시관 내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채팅창을 통해 전시해설사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비대면 라이브 단체관람은 유치원, 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우표박물관 관계자는“향후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여 언택트 시대를 대응해 나가고, 우표의 교육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대면 라이브 단체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표박물관 블로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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