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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세이프지수연동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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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세이프지수연동예금’ 출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2.08.12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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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신한은행의 지수연동예금 (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을 13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출시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KOSPI 200 안정상승형 12-12호(1.5년)’는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100억 원 한도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 원, 예금 기간은 1년 6개월로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수익 구조를 살펴보면, KOSPI 200이 장중가격을 포함해 20%를 초과 상승하는 경우와 KOSPI 200이 장중가격을 포함해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에도 총3.4%(연2.26%)의 수익을 보장한다.

또한 KOSPI 200이 장중가격을 포함해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대비 상승한 경우 최고 총13.6%(연9.03%)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이 잘 조화된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을 포함한 각국 중앙은행들이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시중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금번 출시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KOSPI 200 안정상승형 12-12호(1.5년)’는 주가 상승 시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좋은 대안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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