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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마이스터고 1000명 전문기술인 육성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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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마이스터고 1000명 전문기술인 육성 본격 시작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2.08.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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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현대자동차가 마이스터고 우수 인재들에 대한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소 및 학력파괴-전문기술 우대 열린 채용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마이스터고 2학년생을 대상으로 10년간 1,000명의 고교 우수 인재를 선발, 최고의 자동차 전문기술인으로 육성해 현대차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는 ‘HMC 영마이스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 교육과학기술부와 맞춤형 기술인력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으며, 지난 2월 학교장 추천과 경쟁 선발 과정을 거쳐 1기 ‘HMC 영마이스터’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현대차의 맞춤형 인재 육성 전략에 따라 단계별 집중교육을 받고, 글로벌 최고의 자동차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아울러 졸업 후에는 6개월 동안 전문기술 교육 및 현장실습을 받고,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나면 현대차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현대차는 ‘HMC 영마이스터’들이 정규직 직원이 된 이후에도 분야별 최고 기술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문별 특화교육 및 기술멘토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HMC 영마이스터’ 제도는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현재 고용 환경 속에서 고졸 취업 기회를 넓히는 한편 지역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교 우수 인재들이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최고의 기술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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