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선 공모사업 선정돼
상태바
영천시, 경북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선 공모사업 선정돼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3.18 2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 소규모 주택단지 전경. [사진=영천시]
영천시 소규모 주택단지 전경.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2021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선사업’에 영천시 관내 2개 단지가 선정됐다.

사업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중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얻어 설치한 부대 및 복리시설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단지는, 총사업비 68백만원(도비30%, 시비60%, 자부담 10%)이며, 어린이놀이터 보수 및 주차장 포장공사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와 지자체가 사업비 90%를 공동 부담하고, 공동주택단지가 부담해야 할 사업비 부담률은 10%로 최소화하여,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각지대가 없이 시민이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