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KNS뉴스통신] 한순철(28,서울시청)이 복싱 라이트급(60kg이하)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16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2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복싱 남자 라이트급(60kg 이하) 준결승에서 리투아니아의 에발다스 페트로우스카스(20)를 상대로 18-13으로 승리해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복싱 금메달 리벤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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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Han Soochul reacts after winning his bout against Lithuania's Evaldas Petrauskas during their men's light weight 60-kg semifinal boxing match at the 2012 Summer Olympics, Friday, Aug. 10, 2012, in London. (AP Photo/Ivan Sekretarev)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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