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AP/KNS뉴스통신] 올림픽축구 대표팀 구자철이 후반 11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한국에 두번 째 골을 안겼다.
정성룡 골키퍼가 길게 찬 킥을 박주영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를 오른편에서 달려들던 구자철이 정확한 슈팅으로 그대로 일본의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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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Koo Ja-cheol, right, shoots and scores during the men's soccer bronze medal match between Japan and South Korea, in Cardiff, Wales, at the 2012 London Summer Olympics, Friday, Aug. 10, 2012. (AP Photo/Luca Bruno)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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