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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고개 내민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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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고개 내민 할미꽃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1.03.15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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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듯 고개 내민 할미꽃)
수줍은 듯 고개 내민 할미꽃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절 마당에서  지난 14일  할미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고 피었다고 15일 밝혔다.

노고초(老姑草) 또는 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불리는 할미꽃은 3월에서 4월 사이에 자주색꽃이 줄기끝에서 밑을 향해 피며 몸 전체에 긴털이 촘촘이 나 있으며 독성은 강하나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꽃말은 공경, 슬픈 추억, 전설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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