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경찰서(서장 윤종진)는 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와 생활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서장이 참여한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또한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점차 증가하는 생활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해야할 행동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종진 경산경찰서장은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이용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은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을 각각 지목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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