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 위한 광적도서관 임시 선별검사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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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 위한 광적도서관 임시 선별검사소 이전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1.03.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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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선별진료소[사진=양주시]
양주시 남면선별진료소[사진=양주시]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남면 검준산업단지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광적 임시 선별검사소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 밀집 사업장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광적도서관 앞 주차장(광적면 광적로42번길 5)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이전 설치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검사대상은 경신공업지구 312개소, 데모시공단 23개소, 보메기공단 76개소 등에 근무하는 모든 외국인 근로자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불법체류 여부와 관계없이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광적도서관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안전한 근로여건 조성을 위해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며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도 비자 확인 없이 무료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운영 기간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5일 관계부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검사 대책회의를 열고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집단검사를 위한 방역관리체계 구축, 기관별 대응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모색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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