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의회(의장 이칠봉)는 4일, 창녕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와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날, 이칠봉 의장은 이성옥 창녕군 보건소장과의 대화에서 “코로나19 극복의 출발이자 최종단계가 백신 접종인 만큼 안전한 진행과 접종 후 특이사항 발생에 대비해 관내 병원과 협력체계를 잘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장은 "모든 의료 인력이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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