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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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1.03.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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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선용)는 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와 지역주민의 마음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감, 가족간 갈등, 심리적 불안, 직장생활 고충 등 다양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선용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상호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지속 발굴해 복지대상자와 연계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을용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우울감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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