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로터리클럽, 초등학교 입학생 20명에 책가방과 운동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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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로터리클럽, 초등학교 입학생 20명에 책가방과 운동화 후원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1.03.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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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원봉사단체인 동두천 로터리클럽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책가방과 운동화 각 20개를 준비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로터리클럽 박순태 회장은 “긴 코로나로 인해 가계 경제가 많이 힘든 시기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클거 같아, 책가방과 운동화를 후원하게 됐다. 더 많은 학생과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좋은 제품으로 신경써서 준비했으니, 기쁘게 받아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생활하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로터리클럽은 지난해 12월 열체크 체온계와 한의원무료진료권 100장을 센터에 기증한바 있으며,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김장 및 선풍기 지원, 청소년 약물오남용 예방 켐페인 등 물심양면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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