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14:07 (수)
대구 달성군, 일상으로의 복귀 위한 대장정 시작
상태바
대구 달성군, 일상으로의 복귀 위한 대장정 시작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1.02.28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요양병원·기관 입소자·종사자 1932명 코로나19 예방접종 개시
사진=대구 달성군
사진=대구 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은 지난 26일 코로나19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요양병원·기관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시해, 오는 3월 19일까지 대상자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성군은 만18세 이상 21만 169명의 접종대상자 중 집단면역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접종율 70%에 해당하는 14만 7118명을 올해 11월까지 관내 백신접종센터(설치예정) 및 민간위탁의료기관을 통해 1, 2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관내 33개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인력(119 구급대·선별진료소 근무 인원) 대해 실시 할 예정이다.

앞서, 달성군은 접종 대상자 확정을 위해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기관 입소자 및 종사자 중 2088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동의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92%(1932명)의 높은 접종 동의율을 보여 군민들의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은 25일에서 28일 2일에 걸쳐 관할 군·경의 호송을 받아 보건소 및 자체접종이 가능한 요양병원으로 안전하게 배송돼 백신 보관기준에 따라 접종 완료 시 까지 보관 될 예정이다.

또 요양병원 및 민간위탁 의료기관과 계약된 요양시설은 자체 접종을 시행하고 그 외 요양시설의 경우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접종을 완료 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우리는 누구보다 잘 견뎌왔고, 잘 이겨내 왔다. 모두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더라면 어려웠을 일이다”며 “이번 백신 예방접종도 군민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이런 걸음들이 모여 빠른 시일 내에 우리 모두가 이전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거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은 백신접종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운영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