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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백신 3월 2일부터 접종시작...집단면역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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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백신 3월 2일부터 접종시작...집단면역 첫걸음!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2.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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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센터를 출발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이 지난 25일 영천시에 도착해 보건소 관계자들과 군의 경계속에 보관장소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영천시]
이천 물류센터를 출발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이 지난 25일 영천시에 도착해 보건소 관계자들과 군의 경계속에 보관장소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에서는 경북도내 다른 지역에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다소 늦은 오는 3월 2일부터 코로나 종식을 위한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3월 2일 첫 대상은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총 22개소에 1,760여명) 진행된다.

지난 25일 영천시 보건소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하며, 3월 말까지 1차 접종을 하고 최소 8주 이후 2차 접종을 한다는 계획이다.

의사가 있는 요양병원에서는 자체 접종하고, 의사가 없거나 자체 접종이 어려운 요양시설의 경우 보건소 내소 접종이나 보건소 예방접종팀이 방문해 접종한다.

영천보건소에서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20~30분간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약품과 장비 등을 구비한다. 이상반응 발생을 대비해 신속 대응팀을 가동하며, 영천시 소방서와 협력한 구급차 현장배치 및 소방서 상시 대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로 위기상황에 대비 한다.

또한, 시청의 4개 국 등 타부서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영천시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부시장을 단장으로 6개팀(시행총괄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운영팀, 대상자관리팀, 접종실무팀, 이상반응관리팀)을 꾸려 인력 지원 및 현장 소통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한다.

향후 접종계획으로는, ▲2분기에는 만65세 이상 노인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장애인·노숙인 등 시설입소자와 종사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등이며, ▲3분기에는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만18~64세, 군인·경찰·소방 및 사회기반시설, 소아·청소년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으로 접종대상을 확대한다.

또 대상자별로 접종장소를 나눠 오는 4월부터는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된 42곳에서, 7월부터는 영천생활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백신 접종에 나설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를 벗어나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려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순서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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