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중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25일 오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이웃돌봄 기복(祈福)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대구 중구청장, 중구사회복지협의회 소속기관‧시설장 등이 참석해 협의회 회비로 기복키트(호두, 밤, 대추, 콩) 500세트(250만원 상당)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기복키트는 중구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중구지역 주민들의 삶에는 대보름달 같은 풍요와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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