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 위해 입소자 대상 매년 1회 시행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25일~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입소어르신 및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요양원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입소자를 위해 달성군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연 1회 무료 검진을 실시하며 결핵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인채 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