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이화수전통육개장 거창점(대표 강용웅, 최효순)에서 270만 원 상당의 진곰탕 300팩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거창읍 소재 이화수전통육개장은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여섯 달 동안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당일 정성스럽게 끓인 진곰탕 50팩을 읍·면으로 배부한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읍·면에서는 찾아가는 복지팀들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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