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대표 유재현)은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게 푸짐한 식사를 전달했다.
거북이삼겹살은 지난해 3월부터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푸짐하고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 “착한식당이라는 좋은 기회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있고, 따뜻한 집밥처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겐 더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새롭게 큰 힘이 되어주신 유재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 함께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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