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가능품종: 새일미 155톤, 해품 30, 영호진미 24, 해담쌀 18, 현품 18
[KNS뉴스통신=안철이]국립종자원 경남지원(직무대리 전오권)은 올해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 5품종 245톤을 잔량 소진시까지 개별신청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개별신청이 가능한 품종은 새일미 155톤, 해품 30톤, 영호진미 24톤, 해담쌀 18톤, 현품 18톤이며,농업인이 직접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net.go.kr)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후 종자대금을 입금하면 택배로 배송되거나 농업인이 직접 기관방문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공급가격은 20kg/1포 기준으로 49,170원(미소독)이다.
한편,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관계자는 신청가능품종을 늦게 신청할 경우 잔량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타 보급종 신청방법 및 품종특성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를 참고하거나 국립종자원 경남지원(☎055-355-2576)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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