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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영 전 사천시새마을회장, 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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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영 전 사천시새마을회장, 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 회장 선출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1.0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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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 회장
사진=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 회장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안화영 전 사천시새마을회장이 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화영 회장은 23일 오전 10시 경상남도새마을회관에서 도임원 및 시군새마을회장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년 서면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회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지난 2015년부터 사천시새마을회장을 역임한 안 회장은 경남실정에 맞는 생명살림운동 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안 회장은 “경남새마을운동의 활기찬 도약과 시군새마을회장단과의 소통을 통해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오진윤 회장은 “지난 3년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임 안화영 회장을 중심으로 경남에 맞는 생명살림운동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감사보고, 결산심의와 2021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정관 일부 개정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그리고 올해 중점사업으로 생명살림운동 등 5개 분야에 찾아가는 생명살림 주민교육과 생명살림 1건2식3감 실천운동 등 53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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